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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3년 7개월만에 돌아온 선미가 신곡으로 뮤직비디오 차트에 이어 음원 차트 1위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6일 정오를 기해 공개된 선미의 솔로 데뷔 싱글곡 '24시간이 모자라'는 공개 직후 멜론, 엠넷, 올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단숨에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했다.
음원 공개에 앞서 팬들과 '선미의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만남을 가진 선미는 "믿어 지지 않는다.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린다. 더 열심히 활동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선미가 되겠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선미의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원더걸스 유빈이 MC를 맡았으며, 캐나다에서 신혼생활 중인 선예가 메시지를 보내와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곡으로, JYP 박진영 프로듀서가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13년 만에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 더욱 기대를 모았다.
[음원 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한 선미. 사진 = JYP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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