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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현성이 배우 송중기를 닮은 훈남 아들을 공개한다.
장현성은 KBS 2TV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48시간동안 아내 없이 오롯이 두 아들을 돌보는 '아빠 장현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과 함께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두 훈남 아들이 동반 출연한다.
특히 큰아들 장준우군(11)은 송중기를 닮은 외모로 첫 만남부터 제작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날 촬영 중 공개된 준우의 생활통지표를 통해 4학년 전체 학생 중 1등인 것이 밝혀져 차세대 엄친아 자리를 예약했다.
이에 장현성은 아들 앞에서는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속마음 인터뷰에서는 "친가외가 통틀어서 1등은 최초"라며 가문의 영광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송중기 닮은꼴' 장현성의 훈남 아들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까지 3일간 방송된다.
[장현성과 송중기 닮은꼴 아들(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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