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T를 살 찌울 뉴 페이스들 “KT를 원했다”

시간2013-08-26 17:39:2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T를 원했다.”

KT는 우선지명으로 심재민(개성고)과 유희운(천안북일고)를 뽑은 데 이어 1차지명에선 박세웅(경북고)을 선발했다. 최근엔 상무와 경찰청에서 뛰고 있는 8명의 선수들과 계약했다. 그리고 26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이날 2차지명서 10명, 특별지명으로 5명 등 15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지금까지 26명을 선발했다. 주영범 단장은 “9월 트라이아웃, 11월 2차드래프트를 통해 60명 정도의 선수를 만들어 곧바로 2군 운영이 가능하게 할 것이다”라고 했다.

KT를 살 찌울 신인들이 2차지명회의 이후 따로 각오를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선지명으로 선발된 심재민은 현재 팔꿈치에 탈이 난 상황. 그는 “기분이 좋다. 빨리 팔을 회복해서 마운드에서 뛰고 싶다. 팔은 회복 중이다. 구단과 상의 중이다. 내년 8~9월엔 공을 던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유희운은 “굉장히 떨린다. 스프링캠프에서 잘 해서 2015년 1군 진입해 신인왕에 도전하겠다. 한화가 날 원했다는 소식도 들었다. 하지만, KT에 지명됐으니까 KT에서 열심히 하겠다. 청소년 대회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했다. 박세웅도 “KT에 지명받아 기쁘다. 강팀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청소년 대표로 나가서 좋은 성적 거두겠다”라고 했다. 이어 삼성 1차지명 좌완 이수민에게도 한 마디를 했다. “수민이가 있어서 내가 이만큼 올라왔다. 프로에서도 좋은 경쟁을 하고 싶다.만약 맞대결하면 최선을 다해서 던지겠다”라고 했다.

다른 선수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이날 2차지명 1라운드서 선발된 투수 고영표는 “KT 구단을 원했다.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내년 1년동안 2군에서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특별지명으로 선발한 문상철도 “2015년에 1군에 진입하기 전까지 1년동안 연습을 잘 해서 1군에 진입하면 기존 프로팀과 싸울 수 있는 실력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특별지명으로 선발된 포수 안승한은 “KT가 뽑아줘서 감사하다. 내후년에 성적으로 보답을 하겠다. 감독님의 훈련량이 많다는 소식 들었다. 포수로서 빠른 캐치가 중요할 것 같다. 도루하는 포수가 되고 싶다”라고 했다. 역시 특별지명으로 선발된 내야수 심우준은 “KT에 합류해서 기쁘다. 선배, 동기들과 젊음과 패기로 승부하겠다. 청소년 대회서는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했다.

역시 특별지명으로 선발된 포수 안중열은 “신생구단에 오고 싶었다. 기회가 많이 주어질 것 같다. 기회를 안 놓치고 열심히 하겠다. 포수 출신인 감독님을 믿고 따라 가겠다. 수비형 포수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수비도 잘하고 공격도 잘하는 포수가 되겠다. 승한이 형과 경쟁하면서 좋은 경험을 쌓고 싶다”라고 했다. 이밖에 4라운드서 선발된 투수 안상민도 “오고 싶은 팀에 와서 기분이 좋다. 1군에 가서도 팀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했다.

KT는 9월 트라이아웃,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60명까지 선수를 충원할 계획이다. KT는 11월 중순 남해 훈련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미국 애리조나, 대만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훈련을 소화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박세웅, 유희운, 심재민.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