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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의 체력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새롭게 MC가 된 배우 홍은희의 솔직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의 체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 많이 피곤해하고 어디 가면 꼭 앉으려고 한다. 유준상은 체력관리를 위해 녹용과 물개즙을 먹는다"고 말해 김구라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물개즙은 스테미너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준상이 어리고 예쁜 홍은희를 위해서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홍은희는 "녹용, 물개즙 뿐 아니라 블루베리와 석류도 챙겨 먹는다. 운동선수만큼 에너지를 써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남편 유준상의 체력관리 비법을 공개한 홍은희.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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