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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김연아, 새 시즌 프로그램…쇼트는 '서정적' 프리는 '강렬'

시간2013-08-27 12:40:06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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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피겨여왕’ 김연아(23·올댓스포츠)가 올림픽 시즌 선보일 새로운 프로그램의 곡명을 발표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26일 "김연아의 새로운 쇼트 프로그램은 ’Send in the Clowns(어릿광대를 보내주오)’,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은 ‘Adios Nonino(아디오스 노니노)’이며, 두 프로그램 모두 지난 7년간 김연아와 함께 해온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의 작품"이라고 발표했다. 두 프로그램은 김연아가 오는 2013 ISU 그랑프리 시리즈뿐만 아니라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연기할 예정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곡인 ‘Send in the Clowns’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스위니 토드’로 유명한 미국의 뮤지컬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이 작곡했다. 1973년 초연된 뮤지컬 ‘A Little Night Music’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다. 로맨틱하면서도 슬픔을 담고 있는 곡으로, 김연아의 감동적이고 우아한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곡인 ‘Adios Nonino’는 아르헨티나의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작품이다. 피아졸라는 이 곡을 시작으로 하여 탱고에 클래식을 접목한 ‘Nuevo Tango(누에보 탱고)’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Adios Nonino’는1959년에 작곡된 이후 여러 번 편곡되고 수없이 연주될 정도로 유명하며, 열정적인 가운데에서도 애잔함을 느끼게 하는 탱고곡이다.

김연아가 탱고를 대회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16세 때 시니어 데뷔 무대에서 쇼트 프로그램 ‘록산느의 탱고’에 맞춰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연기를 해 세계를 놀라게 했던 김연아가 자신의 마지막 대회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 번 탱고를 선택했다.

김연아는 시니어 데뷔 이후 ‘죽음의 무도’ ‘제임스 본드 메들리’ ‘뱀파이어 키스’ 등 주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의 곡을 쇼트 프로그램으로 사용했고 ‘거슈인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나 ‘레 미제라블’ 등 우아하고 감동적인 음악을 프리 프로그램으로 선택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서정적인 ‘Send in the Clowns’를 쇼트 프로그램으로, 강렬하고 다채로운 분위기의 ‘Adios Nonino’를 프리 프로그램으로 택해 그 동안의 선곡패턴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곡 ‘Send in the Clowns’에 대해 “여주인공이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로, 이전에 이 음악을 들었을 때 대회 프로그램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이번 선곡 과정 중 문득 이 곡이 떠올랐고, 이 곡으로 꼭 한번 피겨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최종 결정을 했다”라고 프로그램곡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연아의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은 올댓스포츠와의 국제전화를 통해 “5~6년 전쯤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김연아가 이 곡에 맞춰 스케이팅을 하는 것을 그려본 적 있다. 그 때는 이 곡을 제안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김연아가 이 곡을 좋아한다고 했을 때 ‘바로 지금이다’라고 생각했다”며 “김연아의 파워풀하고도 서정적인 연기 스타일에 딱 맞춘 듯한 곡”이라고 쇼트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프리스케이팅곡인 ‘Adios Nonino’에 대해서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과는 정반대 스타일의 강한 탱고 음악이다. 워낙 유명한 곡이고, 내가 좋아하는 곡 중의 하나”라며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탱고가 될 것 같다. 그 동안의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어렵고 힘든 프로그램이라고 여겨지지만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는 “현역선수로서의 마지막 대회 프로그램인 만큼, 내가 그 동안 스케이팅을 하고 싶었던 음악을 선곡하게 되어 기쁘고, 그 만큼 멋진 경기 내용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데이비드 윌슨은 “’Adios Nonino’는 매우 다이나믹하고, 강한 느낌의 곡이다. 이 편곡은 내가 안무가 일을 시작했을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것”이라며 “이 곡은 풍부한 감정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혹적인 분위기에서 경쾌한 분위기로 강하고 극적인 느낌에서 섬세하고 그리운 느낌으로 갑작스런 변화를 지닌 곡으로 이 곡은 그 누구도 쉽게 연기로 표현할 수 있는 없다. 이 곡을 연기로 표현해 낼 피겨선수는 오직 김연아뿐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태릉선수촌 빙상장에서 새로운 시즌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김연아는 ISU 그랑프리 시리즈 2차 캐나다와 5차 프랑스 대회 출전을 배정받았으며 2014년 2월에 개최되는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연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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