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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스토리쇼 화수분'의 MC가 확정됐다.
MBC는 27일 '스토리쇼 화수분'에 배우 김갑수, 개그맨 서경석, 정준하, 방송인 김성주가 MC로 나서며 1회 방송에서는 개그맨 샘 해밍턴,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미르,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이 앵커로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와 뉴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스토리쇼 화수분'은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후속으로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으로 29일 첫 방송한다. 지난 1일 파일럿 방송 당시에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MC로 함께한 바 있다.
'스토리쇼 화수분'에선 연예인의 실제 사연과 시청자 제보를 토대로 재구성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연기해 사연을 소개한다. 지난 3월에는 '세대 간의 공감 이야기', 지난 1일에는 오소녀 비하인드, 정준하의 러브스토리, 서경석의 군대시절 이야기 등 스타들의 실제 이야기가 소개됐다.
[MBC '스토리쇼 화수분' 파일럿 방송 당시 MC를 맡았던 유이(위), 최종 MC로 확정된 서경석, 김성주, 김갑수, 정준하(아래 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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