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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가 SBS '더 화신 라이브'에 출연한다.
김준호와 김대희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27일 밤 국내 최초로 100% 리얼 생방송 예능 토크쇼 '더 화신 라이브'에 출연, 아슬아슬한 생방송의 묘미를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KBS 2TV '개그콘서트' 뿐 아니라 '퀴즈쇼 사총사' 등에서 호흡을 맞추며 14년 동안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더 화신 라이브'에서도 최고의 찰떡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화신 라이브'는 '연예인의 답은 국민에게 있다'는 전제 아래 게스트의 질문을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묻는 생방송 토크쇼다.
김준호와 김대희는 이날 방송에서 빅뱅 멤버 승리, 클라라와 함께 예상외의 핫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27일 밤 11시 10분 방송.
['더 화신 라이브'에 출연하는 김대희(왼쪽)와 김준호. 사진 = 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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