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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공연기획사 쇼노트와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소속사 스타덤의 법정 분쟁이 합의로 원만히 마무리 됐다.
쇼노트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쇼노트는 지난 3월 25일경 블락비 소속사 스타덤에 대해 배포한 보도자료 내용과 관련하여 최근 스타덤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PD)의 전격 제의를 계기로 원만한 해결에 합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당시 쇼노트가 보도자료를 배포함으로써 당사의 본래 취지와 달리 직간접적으로 스타덤의 대표이사인 가수 조PD와 스타덤의 사업에 정신적, 물질적 불이익이 발생했다면 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덧붙였다.
쇼노트는 "향후 스타덤과 함께 한국 가요계와 공연시장에 함께 힘써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공고한 관계를 유지해나갈 예정이다"고 말을 맺었다.
앞서 쇼노트는 지난해 9월 블락비의 공연을 개최하고 수익을 배분하기로 스타덤과 계약을 체결하며 선급금 6억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블락비가 지난 1월 정산의무를 1년 가까이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스타덤에 전속계약 효력 정지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블락비가 활동을 중단하며 공연이 무산됐고, 쇼노트와 스타덤의 법적 분쟁에 불을 지폈다.
한편 스타덤과 블락비는 전속 계약효력 정지를 두고 아직 법적 공방 중이다.
[쇼노트와 법적 분쟁을 원만히 마무리한 스타덤의 소속가수 블락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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