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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전지현이 이번엔 귀요미로 변신했다.
28일 전지현의 패션매거진 '보그' 9월호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최근 고혹적인 모습으로 '보그' 9월호의 표지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던 전지현은 이번에 추가 공개된 화보에서 디올 2013 F/W 꾸뛰르 의상을 입고 성숙한 여인에서부터 귀여운 여인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을 연출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옅은 핑크 컬러와 블랙의 따뜻한 컬러 매치를 통해 성큼 다가온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는 가 하면,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과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레이디 라이크 룩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전지현의 대범한 표정연기가 더해져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완성했다.
팔색조 매력이 담긴 전지현의 화보는 '보그'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지현은 SBS 드라마 스페셜 '별에서 온 남자'를 통해 1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귀요미로 분한 전지현. 사진 = 보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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