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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숨겨왔던 섹시미를 발산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6일부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서 전파를 탄 '겟잇뷰티 셀프'에 출연해 세가지 컬러의 립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선보였다.
특히 산다라박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립스틱과 함께 세련미 넘치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겟잇뷰티 셀프'는 수준급 메이크업 실력을 지닌 일반인 여성과 연예인들이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알려주는 2분 가량의 스페셜 정보 프로그램이다. 매주 1명의 주인공이 등장해 짧지만 임펙트 있는 뷰티 노하우를 알려주며 시청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다라박은 이번 방송을 통해 올 가을 주목해야 할 세 가지 컬러인 레드, 오렌지, 핑크빛의 립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선보였다. 특히 치명적인 섹시미를 담은 레드 컬러의 립스틱과 함께 고양이 눈매의 아이 메이크업을 더해 ‘팜므파탈’을 연상케 하는 등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빨간 립스틱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현재 헤어 컬러와 아이메이크업, 립 컬러 모두 환상 궁합인 것 같아요. 저도 따라 해 볼래요”, “설리, 허가윤에 이어 산다라박까지!"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빨간 립스틱 하나로 섹시미를 발산한 산다라박. 사진 = 온스타일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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