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권상우의 평화로운 출근길이 포착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제작진은 28일 극중 박태신 역을 맡은 권상우가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는 양복 상의를 벗어제친 셔츠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다. 특히 시골 의사 박태신다운 풋풋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경남 하동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권상우는 스태프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는 후문이다.
권상우를 비롯해 배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등이 출연하는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 최고 의료진들이 모여 기적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첫 방송은 오는 10월 2일 예정.
['메디컬 탑팀'에 출연하는 배우 권상우.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