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KIA 선수들이 황금장어즙을 받았다.
KIA 타이거즈와 장어즙 전문 업체인 마다가스카르 수산은 28일 광주 롯데전에 앞서 '자연산 황금장어즙 전달식'을 개최했다. 마다가스카르 수산 손병철 대표이사와 선수단 대표 이범호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마다가스카르 수산은 자연산 황금장어즙 60박스(1800만원 상당)를 KIA 선수단에 전달했다.
장어즙은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한 보양식품으로 체력 강화는 물론 육체적 피로를 회복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이날 마다가스카르 수산의 손병철 대표이사는 "선수단과 코칭스탭 등의 체력향상과 피로회복을 위해 장어즙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
[황금장어즙 전달식.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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