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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짝' 연상연하 특집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다.
28일 밤 방송된 '짝' 56기에서는 남자 4호와 여자 1호, 남자 6호와 여자 4호, 남자 1호와 여자 2호로 총 세 커플이 짝이 됐다.
이날 남자 4호는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여자 1호를 선택했다. 여자 1호 역시 처음부터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남자 4호를 선택했고 둘은 짝이 됐다.
이어 남자 3호와 남자 6호는 여자 4호를 동시에 선택했다. 여자 4호는 "확신은 없지만 조금 더 알아가고 싶은 분에게 마음을 전하겠다"며 남자 6호를 선택했고 둘은 짝이 됐다.
또 줄곧 경찰인 남자 1호에게 호감을 표했던 여자 2호 역시 최종 선택에서도 남자 1호를 선택했다. 남자 1호는 7세의 나이차이 때문에 망설이다가 "지금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겠다"며 여자 2호를 선택했다.
[최종 커플이 된 남자 4호와 여자 1호-남자 6호와 여자 4호-남자 1호와 여자2호(위부터).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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