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김범, '불의 여신 정이' 팀에 야식차 선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범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팀을 위해 야식차를 선물했다.

29일 김범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의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불의 여신 정이' 제작진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야식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김태도 역을 맡은 김범이 고된 촬영에 지친 스태프를 위해 야식차를 선물한 것이다.

당시 김범은 직접 음식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스태프와 현장을 찾은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범이 출연 중인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김범.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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