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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프로야구 구단 'LG 트윈스'(이하 LG)의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신소율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으로 정신없어서 아직 구매하지 못한 유광 점퍼. 조기 품절이라 조마조마했는데 내일부터 예약판매 실시라네요. 올 가을은 춥지 않으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모자부터 티셔츠와 점퍼까지 모두 LG의 응원복을 입고 있다.
앞서 신소율은 지난 5월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와 KIA의 경기에서 LG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소율이 언급한 LG의 유광점퍼는 지난 27일 온라인 판매처 트윈스샵과 잠실구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총 400벌을 판매했으나 2시간 만에 완판된 인기 상품이다.
[프로야구 구단 'LG 트윈스'의 팬임을 입증한 신소율. 사진출처 = 신소율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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