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내달 중대 복학…"학업 이어간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멤버 수영이 2013년도 가을학기에 복학을 결정하고 학업을 이어간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수영이 이번 가을학기부터 복학해 학업을 계속한다"며 "본인의 의지에 따라 그렇게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수영은 지난 2009년 중앙대 연극영화학부에 입학했다. 동기로는 배우 김수현, 신세경, 고아라 등이 있다. 지난해 드라마 촬영과 소녀시대 활동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휴학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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