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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 지드래곤이 오는 9월 첫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드래곤은 10일부터 17일까지 총 8일간 강남구 청담동 카이스갤러리에서 전시회 ‘G-DRAGON SPACE 8’을 개최할 예정이다.
8일동안 하루 8시간, 88점의 전시물, 800개의 리미티드 도록 등 전시회의 모든 것이 8을 모티프 삼아 구성돼 있다. 지드래곤의 화보, 재킷의 B컷과 월드투어에 사용된 소품과 의상 등이 전시된다.
지드래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시회인 만큼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지드래곤(위)의 첫 전시회 포스터.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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