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대한민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와 미국의 대표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11' 출신 한희준이 만났다.
유승우는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와츠 업 LA(What’s up LA)'에서 '아메리칸 아이돌11'에서 톱9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한희준과 함께 K-POP 메들리를 불렀다.
이들은 싸이의 '젠틀맨' 부터 포미닛의 '이름이 뭐에요?', 샤이니의 '드림걸',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 등을 불렀다.
유승우의 기타 연주와 함께 두 사람의 환상적인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멋진 무대가 만들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에는 에프엑스, 다이나믹 듀오, 엑소, DJ KOO, 유승우, 한희준, 틴탑, 빅뱅 지드래곤, 여성 힙합아티스트 미시 엘리엇 등이 출연했다.
[유승우와 한희준.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