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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엑소가 또 다시 음악 순위 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며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엑소는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글로벌 엠카운트다운 in LA'(엠카)에서 '으르렁'으로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지난주에도 크레용팝을 꺾고 1위에 올랐으며, '엠카' 외에도 앞서 MBC 뮤직 '쇼 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에서도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1위 수상 소식에 엑소의 리더 수호는 "SM타운 식구들과 엑소 팬에게 이 영광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는 지난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된 K-컬쳐 페스티벌 KCON 2013 콘서트를 방송했다. 엑소와 함께 지드래곤, 2AM, 다이나믹 듀오, 에프엑스, 유승우 등이 출연했다.
['엠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엑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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