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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f(x)의 루나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여의사로 변신했다.
루나는 최근 진행된 '웃찾사'의 '개투제라블' 녹화에서 여의사로 변신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루나는 신입 레지던트 역을 맡았다. 그는 환자의 초코바를 뺏어 먹다 고혈압으로 쓰러진 의사를 구하는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이날 그는 감기가 심하게 걸려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 상태였다. 하지만 루나는 병원에서 급히 응급치료를 받고 돌아와 진지하게 리허설에 참여해 '개투제라블' 멤버들에게 박수를 받앗다.
루나가 출연하는 '웃찾사'는 내달 1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개투제라블'에서 여의사로 출연하는 f(x)의 루나.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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