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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그룹 2AM멤버 정진운이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정진운이 지난 27일 운동을 하던 중 왼발을 접질러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부상 사실을 전했다.
정진운은 정밀검사 결과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고, 깁스 등의 치료가 필요한 상태다.
한편, 정진운은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진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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