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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0)이 약 2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대중들 앞에 돌아온다.
김희철은 30일 오전 10시께 서울 성동구청에서 구청장 명의 표창을 받으며 소집해제 행사를 치렀다.
김희철의 소집해제 소식에 성동구청에는 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이 자리하며 그의 존재감을 돋보이게 했다. 김희철은 본래 의사에 따라 특별한 소감 발표 없이 팬들과 미디어와의 접촉을 최대한 피한 채 자리를 빠져 나갔다.
향후 김희철의 활동계획과 관련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확실히 정해진 바는 없지만,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슈퍼주니어 활동에도 전념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30일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를 마친 김희철.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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