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지누션(지누, 션) 멤버 션이 멤버인 지누의 근황을 전했다.
션은 30일 보도전문채널 YTN '호준석의 뉴스인'에 출연해 기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날 션은 과거 지누션으로 활동했던 무대를 보며 "지누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해외 협력 이사로 여러가지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다. 지금은 저 때와 인상도 많이 달라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가수 활동 재개와 관련 "아직 열정도 있고, 마음도 있는데 지누의 상황도 있고 저의 상황도 그렇고 여러가지 상황이 있어서 언제다라고 말씀은 못 드린다"며 "혼자보다는 지누션이 더 멋지질 것 같다. 이제는 즐거운 힙합을 할 거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션은 아내인 배우 정혜영과 결혼 당시 하루에 1만원씩 기부를 하기로 결정, 결혼 9년차인 현재까지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누의 근황을 밝힌 션. 사진 = YT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