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초밀착 고탄력 쫄바지 패션 소화 "느낌 아니까"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클라라가 남다른 패션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클라라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철망 그림자가 무늬처럼 그려진 것도 좋고, 소방전 노랑색도 맘에 드는 사진. 느낌 아니까"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한 거리를 배경으로 노랑색 소방전 위에 걸터앉은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클라라는 상아색의 튜브톱과 초밀착 고탄력의 쫄바지 패션을 거뜬히 소화하며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니까 소화 가능한", "쫄바지를 너무 좋아하네", "몸매 예술", "역시 클라라,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클라라는 느낌 아니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생방송으로 진행된 예능 토크쇼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의 섹시 이미지에 대해 대중의 반응을 검증받는 가 하면,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시간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남다른 쫄바지 패션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낸 클라라. 사진 출처 = 클라라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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