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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서진이 할배들과의 두 번? 여행에 웃음기를 잃어버렸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대만 여행편 두 번?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할배들과 달리 이튿날 대만으로 향하게 된 이서진은 대만으로 떠나기 전 근심어린 얼굴로 여행 준비를 했다.
첫 번째 여행에서는 환한 미소와 함께 연신 너털 웃음을 터트렸던 그는 이번 여행에서는 "왜 아침 일찍부터 불렀느냐" "우리 일찍 숙소에 가야 하느냐" 등 불만을 터트렸다.
그는 "우리 어머니가 나보고 혈압약을 먹으라고 하더라"라며 불만을 터트렸다.
그는 "저번 여행 때는 긴장도 하고 그랬다. 이번에는 아무 생각이 없다. 어쩜 이렇게 무기력할 수 있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 가기 전 불만 가득한 이서진. 사진 = tvN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캡처]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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