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4년만에 '슈퍼스타K5'를 찾은 두 참가자가 상반된 결과를 얻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는 3차 예선 오디션과 슈퍼위크가 그려졌다.
이날 오디션 장에는 낯익은 참가자가 등장했다. 그는 '슈스케' 시즌1 최연소 슈퍼위크 진출자 강차람이었다. 당시 그는 변성기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탈락했다. 하지만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이날 탈락했다.
반면 이날 '슈스케' 시즌1에서 라이벌 미션까지 올라갔던 정은우도 재도전했다. 그는 "4년간 연습생으로 살았다. 연습생으로 매년 결과 없이 지내다 보니 안 되겠다 싶더라"라며 재도전 계기를 밝혔다.
그는 자신의 자작곡 '그래야 해요'를 선보였고,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3차 예선에 합격했다.
['슈스케5'에 재도전한 강차람과 정은우. 사진 = 엠넷 '슈퍼스타K5'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