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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인피니트 성열이 소녀시대 태연의 영상편지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제작진은 콩크섬에서 마지막 밤을 맞은 김병만, 노우진, 류담, 김성수, 조여정, 오종혁, 성열에게 가족·친지들이 보내온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열은 이상형인 태연과 서현의 등장에 어쩔 줄 몰라 하며 내내 함박웃음을 지었다.
성열은 특히 이상형인 태연이 “캐리비언에서 적응 잘해서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힘내고 건강하게 잘 있다가 오길 바란다. 이성열 파이팅”이라고 하자 행복에 가득 찬 표정을 보였다.
이어 아버지, 어머니, 동생의 영상편지에 눈물을 흘리던 성열은 “태연 영상은 어떻게 찍은 거냐? 따로 영상 보내주면 안 되냐?”고 개인소장 욕구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의 영상편지에 함박웃음을 지은 성열.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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