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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디오, 수호, 크리스, 찬열) 멤버들이 불장난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장난댄스 추는 엑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엑소의 모습으로, 수호와 첸은 상체를 맞대고 골반을 흔드는 불장난댄스를 추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힙합그룹 슈프림팀의 '땡땡땡'을 부르는 찬열과 두 멤버의 불장난 댄스를 추는 모습을 본 중국인 멤버 루한은 크게 당황한 듯 얼어버렸고, 크리스 역시 고개를 돌리며 시선을 외면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가 대세네", "엑소가 추니까 뭔가 다른 듯", "루한이 너무 귀여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신곡 '으르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불장난댄스를 선보인 엑소.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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