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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멤버 제아가 저작권료에 대한 오해에 해명했다.
제아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 제목만 보고 또 오해하지 마시길. 제 용돈 몇천 아니구요. 무개념 여자 아녜요. 작곡계에 열심히 노력하는 햇병아리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제아는 저작권료에 대해 "그렇게 쏠쏠(하진 않다). 그냥 용돈 정도 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가수 김태우가 "용돈을 몇 천 만원 씩 쓰냐"고 농담을 했다.
이에 MC인 이휘재가 "제아씨, 용돈 쓰실 때 저도 껴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아는 브아걸 '잘할게요', '불편한 진실', '한 여름밤의 꿈', 가인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에일리 '열애설', 제아 '안아보자', 비원에이포 '비 마이 걸', 미료 제아 '러브 이즈' 등을 작곡했다.
[과장된 저작권료에 대해 해명한 제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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