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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김형근 이병이 파리잡기 신공을 발휘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김형근 이병은 생활관에 돌아다니는 파리에 신경이 쓰였는지 계속해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방송인 샘 해밍턴은 "설마 잡을 수 있겠느냐"고 반신반의 했지만 김 이병은 "저 파리 잘 잡습니다"라며 금새 파리를 잡았다.
이후 그는 손 안에 든 파리를 흔들어 혼절시킨 후 바닥에 파리를 패대기 치며 "이런 거 잡아줘야 수색대에 올 수 있다"면서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파리잡기 신공을 발휘한 김형근 이병. 사진 =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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