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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황혜영 측 관계자는 2일 "황혜영이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쌍둥이를 임신하고 2~3개월동안 외부활동을 전혀 하지 못했다"며 "쌍둥이여서 옷으로 커버 못할 정도로 배가 불러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약 2년만에 임신 소식에 두 사람 모두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가수,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 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6년전 쇼핑몰을 오픈해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황혜영. 사진 = 아마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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