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신화' 최정원, 웃음 잃지않는 촬영장 활력소 등극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최정원의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이승렬 연출 김정아)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2일 '그녀의 신화' 제작사는 오뚝이 같은 여주인공 은정수 역을 맡은 최정원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촬영 막간에 머리 손질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정원은 극 중 억척스러운 캐릭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촬영하지 않을 때는 최대한 많이 웃으려 한다고.

이에 현장 스태프들 역시 늘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활력소'가 돼 주는 최정원 덕분에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정원이 출연하는 '그녀의 신화'는 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머리 손질 중인 배우 최정원(왼쪽).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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