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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최송현이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최송현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케이블채널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2013QR3'(이하 '감자별') 촬영 start! 노보영 사랑한다. 반사판님도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송현이 출연하는 '감자별'의 첫 촬영 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최송현은 이번 시트콤에서 노주현과 금보라의 장녀 노보영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속 최송현은 극중 신세대 주부답게 앞치마를 두르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동안 고수해 온 긴 머리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감자별'은 지난해 3월 종방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김병욱 PD가 연출하는 시트콤으로, 최송현을 비롯해 배우 이순재, 노주현, 금보라, 하연수, 여진구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감자별' 첫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한 배우 최송현. 사진출처 = 최송현 미투데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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