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성민, 헤어디자이너 변신 '빅토리아 담당'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헤어디자이너로 변신(?)했다.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는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의 개인 헤어선생님이에요. 성민 선생님이세요. 멋지죠? 오늘도 예쁘게 해주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와 성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빅토리아는 카메라를 보고 미소 짓고 있으며, 성민은 빅토리아의 머리를 만지며 마치 헤어디자이너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느 미용실인가요?", "내 머리도 어떻게 좀…", "이 미용실 대박집 되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빅토리아(앞)과 성민. 사진 = 빅토리아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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