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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박지윤이 윤종신과 손 잡고 가수 컴백한다.
윤종신의 소속사인 미스틱89는 3일 두 사람의 듀엣곡 ‘굿바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스틱89는 “윤종신과 박지윤이 선선한 초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발라드를 함께 불렀다"고 밝혔다.
'굿바이'는 2013 ‘월간 윤종신’ 9월호를 통해 발표된다. 윤종신의 4집 앨범에 수록됐던 곡으로, 원곡은 장혜진과 함께 불렀다.
박지윤은 2012년 발표한 8집 앨범 ‘나무가 되는 꿈’ 이후 가수 활동을 하지 않았다. 가을 중 새 앨범을 출시 예정으로 달라진 그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월간 윤종신’ 9월호는 듀엣 특집으로 '굿바이'와 신인 가수 aT와 함께 부른 '우둔 남녀'가 함께 게재된다. 발표는 3일 낮 예정.
[박지윤. 사진 = 미스틱89]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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