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전지현이 새벽 배추밭에서 포착됐다.
최근 삼성전자 '지펠아삭'은 전지현이 태백의 한 고랭지 배추밭에서 배추를 수확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지현은 "처음 담그는 김치라 재료부터 욕심이 납니다. 잘해보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김치 담그기 준비를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건강한 피부와 미모를 자랑하며 얼굴에 묻은 흙에도 아랑곳없이 배추 수확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펠아삭' 관계자에 따르면 이 영상은 전지현이 결혼 후 처음으로 김치 담기에 도전하는 '전지현의 건강한 요즘 김치 다이어리' 영상의 일부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주부 전지현이 담그는 김치는 뭔가 더 특별할 것 같다" "화려한 패셔니스타도 좋지만 건강미 넘치는 전지현이 가장 매력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펠아삭' 광고 영상 속 전지현. 사진 = 삼성전자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