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안경남 기자] 이승기(25)가 부상으로 홍명보호에서 제외됐다.
이승기는 지난 2일 파주NFC에 소집돼 다가올 아이티(6일), 크로아티아(10일)와의 평가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전북에서 당한 부상으로 2일 외진을 다녀왔지만 부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판명돼 대표팀에서 하선하기로 결정했다.
진단 결과 이승기는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홍명보 감독 및 코칭스태프는 이승기가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결국 전주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서 골을 넣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던 이승기는 소속팀 전북으로 복귀했다.
[이승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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