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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아이돌 그룹 JYJ(김준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형 김준호와 한강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다.
김준수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형이랑 오랜만에 자전거 타러 한강 왔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오니 둘다 엎치락 뒤치락 놀던 중학생이 된 듯한 기분이다. 좋다 모든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준수와 형 김준호는 자전거 위에서 각각 다른 곳을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풍겼다. 두 사람은 뒤로 펼쳐진 한강의 전경과 잘 어우러지며 자유로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7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다.
[형 김준호(위 왼쪽)과 한강에서 라이딩을 즐긴 김준수. 사진 = 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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