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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배우 봉태규에게 폭탄 고백을 했다.
권리세는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 참여해 "봉태규의 알몸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권리세는 "실제로 봉태규의 알몸을 목격한 적이 있다"며 "봉태규와 같은 헬스장을 다닌 적이 있는데 샤워장 문을 열었더니 봉태규가 샤워를 하고 있었다. 본의 아니게 알몸을 봤다"고 고백했다.
이에 봉태규는 짐짓 당황했지만 권리세의 폭로에 강하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봉태규와 권리세의 샤워실 만남 이야기가 담긴 '화신'은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봉태규의 알몸을 봤다고 고백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왼쪽).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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