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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아빠가 된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양동근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 참여해 "아기 분유값이 날 변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날 양동근은 '아빠가 된 후 인간이 됐다'는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과거 자신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며 "지금은 생각이 확 바뀌었다. 아기가 젖병을 빨고 있는 모습을 보면 빨리 분유 값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아빠가 된 후 달라진 삶을 공개했다.
앞서 양동근은 지난 1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 그 해 3월 득남했다.
'아빠' 양동근의 이야기가 담긴 '화신'은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아빠가 된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 배우 겸 래퍼 양동근.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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