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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승리가 대성의 자산관리에 대해 폭로했다.
승리는 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대성은 자산관리사가 3명이다"고 밝혔다.
이날 승리는 "돈을 빌려준다면 대성에게 빌려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성은 자산관리사만 2명인가 3명이다. 일주일에 한 번 씩 미팅을 하더라. 이름처럼 대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승리는 "탑에게는 돈을 빌려줄 수 없다. 탑은 가구를 너무 좋아해 인테리어에 돈을 많이 쓴다"며 "앉지도 못하는 비싼 의자를 이태리나 파리에서 직수입한다. 돈을 빌려주면 가구를 살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대성의 자산관리에 대해 폭로한 승리(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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