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서경대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경대의 날' 이벤트를 기념해 서경대학교 윤민수 총학생회장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르고, 박용덕 부총학생회장이 시타를 실시한다. 또한 서경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 3루 1번 게이트 앞에 서경대학교 홍보부스를 설치해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막대풍선 5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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