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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앵커상을 수상한 SBS 김성준 앵커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편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진흥을 위해 1973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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