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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 특별 출연 한다.
서효림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서효림이 '주군의 태양'에서 세진그룹의 딸 서현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효림은 극중 쇼핑몰 킹덤의 사장 주중원(소지섭)의 약혼녀로 등장해 중원과 어떤 인연으로 약혼까지 하게 됐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앞서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탑스타 진소라 역을 맡은 바 있다.
서효림이 특별 출연하는 '주군의 태양'은 4일 밤 10시 방송된다.
['주군의 태양'에 특별 출연하는 서효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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