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박종윤이 몸에 맞는 볼 여파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롯데 자이언츠 김시진 감독은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박종윤의 선발 라인업 제외 사실을 알렸다.
이유는 통증 때문. 박종윤은 지난 8월 31일 사직 LG전에 출전, 8회 타석 도중 상대 투수 류택현의 공에 왼쪽 어깨를 맞았다. 결국 이 여파로 이날 선발 명단에서 이름이 빠졌다.
롯데에게 더욱 아쉬운 것은 상대 선발과의 상대 전적 때문. 롯데는 이날 상대 선발로 나서는 브랜든 나이트에게 매우 고전했다. 나이트는 롯데전에 3경기 나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42를 기록했다. 그런 가운데 박종윤만은 나이트에게 9타수 4안타로 강했다. 김시진 감독은 "그나마 박종윤이 나이트에 강했는데 빠졌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박종윤이 빠진 선발 1루수 자리는 장성호가 메운다. 지명타자로는 박준서가 나선다. 박준서가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것은 시즌 3번째다.
[롯데 박종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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