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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축구해설가 송종국의 딸 송지아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지아는 3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지아랑 지아 드디어 첫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송지아와 다정하게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옆에는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도 쑥스러운 표정으로 서 있다.
지아는 이날 경기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MBC 추석 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다.
또 송종국은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이돌 풋살 경기에서 감독으로 활약했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지아와 축구해설가 송종국의 딸 지아, 아들 지욱(왼쪽부터). 사진출처 = 지아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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