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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영화 '권법'에서 하차하면서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인성은 최근 출연 예정작이었던 '권법'에서 하차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권법'은 조인성이 군 전역 후 3년 가까이 기다렸던 작품이었지만, 서로의 일정이 맞지 않아 결국 하차했다.
이로써 조인성은 차기작이 없는 상태가 됐다. 그동안 '권법' 출연으로 다른 작품을 보지 않은 상황이라 관계자들도 접촉하지 않았던 상태였지만, 이제 상황이 변했다.
조인성 측 관계자는 4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진 않았다. '권법' 하차를 최근에 결정했기 때문에 천천히 다른 작품을 보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하게도 많은 곳에서 대본이 들어오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 상관없이 검토를 하는 중이다"며 "급하다고 아무 작품이나 할 순 없는 만큼 천천히 신중하게 작품을 선택한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차기작을 검토중인 조인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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