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YG, 홍콩 합작법인 설립…내년 화장품·패션 브랜드 론칭

시간2013-09-04 13:11:19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중국 3위 화장품 기업인 광둥환야그룹(廣東環亞集團)과 손잡고 홍콩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

YG 양민석 대표는 지난 3일 중국 광저우에서 화장품 제조기업 코스온과 중국 광둥환야그룹과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YG는 코스온을 통한 간접투자 형태로 참여하며, 코스온과 광둥환야그룹은 합작 법인에 자본금 1000만 달러를 공동 출자하기로 했다. 앞서 YG는 50억원 규모의 코스온 전환사채(CB)인수한 바 있다.

조인식에는 양민석 YG 대표, 이동건 코스온 대표, 후씬꾸어(胡兴国) 광둥환야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민석 Y대표는 "지금의 YG는 빅뱅, 2NE1, 싸이 등 아티스트를 통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일궈낸 YG의 브랜드를 더 다양하고 새로운 영역에 접목을 시도하는 단계에 있다. YG가 앞으로 전개할 모든 사업에는 YG가 대중에게 어필해온 요소들이 각 사업분야의 특성을 반영해 재해석돼야 하며 화장품 사업은 그 시도의 가장 핵심에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설립된 합작법인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핵심역량을 활용한 새로운 화장품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빅뱅, 2NE1 등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아티스트를 보유한 YG가 브랜드 마케팅을, 코스온이 화장품 개발 및 제조를, 광둥환야그룹이 중국 전체의 총 유통을 맡는 구조다.

YG는 오는 11월 제일모직과 지난해 설립한 조인트벤처 내추럴 나인를 통해 첫 의류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라 내년 상반기에는 중국에서 의류와 화장품을 동시에 선보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 참여는 중국 시장에서 한류의 중심 소비층인 1980년대 생인 바링허우(80後)와 1990년대생인 주링허우(90後) 세대가 새로운 주류 소비세대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코스온은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오산공장과 광둥환야그룹의 중국 3공장을 임대해 합작법인의 화장품 전량을 생산하며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전역 및 유럽, 북미 쪽 판매를 전담한다.

광둥환야그룹은 중국 3위의 화장품 기업으로 한방 기초 화장품인 메이푸바오(美膚寶)의 모기업이다. 광둥환야그룹 입장에서는 기초 화장품 중심에서 색조 라인까지 영역 확장이 가능하고, YG도 막강한 유통망을 통해 추가 사업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

[홍콩 합작 법인 설립으로 본격적으로 화장품 패션 브랜드 론칭에 나서는 YG. 사진 = YG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