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삼성 어린이 회원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시간이 왔다.
삼성 라이온즈는 4일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 한 야구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13일에는 대구시민구장에서 그라운드 투어 및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롯데전을 관전한다. 14일에는 경산 볼파크에서 오전에는 코치들의 지도를 받아 공격 및 수비훈련 등을 실시하고 중식 후에는 티볼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2013년 삼성 어린이회원 가입자로서 5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명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용은 2만원이며, 체육활동이 필요한 복장과 야구모자 및 글러브를 지참하고 어린이 회원증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삼성 어린이 팬의 모습.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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