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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데뷔 이래 첫 번째 화보집을 발매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씨엔블루가 데뷔 첫 화보집 '블루 트레블(BLUE TRAVEL)'을 발매한다. 이번 화보집은 호주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고 밝혔다.
호주라는 낯선 장소, 낯선 사람, 낯선 언어 속에서의 여행을 담은 이번 화보집에는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네 멤버들이 각각 노스텔지아(Nostelgia), 도피(Shelter), 경험(Experience), 힐링(Healing) 등 다양한 주제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 주제들은 각 멤버들에게 여행이 갖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막, 바다, 들, 공원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호주의 이국적인 풍경 속으로 감성 여행을 떠난 씨엔블루의 새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총 180페이지로 구성된 화보집에는 생생한 현장을 담은 메이킹 DVD도 함께 수록되며, 멤버들의 친필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엽서도 랜덤으로 실린다.
씨엔블루 첫 화보집 '블루 트레블'은 오는 26일 발매될 예정이며 예약판매는 5일부터 시작한다.
[데뷔 첫 화보집을 발매하는 씨엔블루 이정신 정용화 강민혁 이종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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